심심해서 방구석에 써보는 삿포로 2박3일 여행계획
코로나 때문에 가장 피해를 입은 것 중 하나 해외여행
진짜 언제쯤 끝나는 코로나.. 국내여행 가는것도 눈치보여 죽겠는데
해외여행은 이제는 아예 꿈도 못꾸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심심해서 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먼저 뭐 해볼까하다가
알아본 내 여행계획표
가장 만만한 일본부터 다녀오기로...
일본 삿포로 2박 3일 여행계획표!
삿포로는 3년전에 다녀와본적이 있다.
생각보다 한국인이 없었고 조용해서
휴양하기 꽤나 좋았어요
근데 예전에도 저는 오사카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삿포로 때 보다 계획표를 빨리빨리 짜서 좋았어요...
정보도 많았고 교통패스도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까
근데 삿포로는 왜 이렇게 정보도 없없어서 꽤나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블로그들 검색하면서 따로 알아본것들이라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첫 번째는 JR 타워 전망대!
야경 보기에 정말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야경을 보는 곳은 많으니
굳이 봐야되나?하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여기는 나카지마 공원!!
한국으로치면 한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싶겠지만
실제로는 엄청 큰 공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은 노르베사!!
큰 오락시설이 있는 백화점?
종합 건물시설이라네요
옥상에 대관람차가 있어서
관광요소 하나로 꼽히는 것 같은데
저걸 보자니 짱구는 못말려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니조시장!!
아마 일본 삿포로 찾으시는 분들이라면일본 삿포로 2박3일 여행계획에 이곳은 꼭 넣으시는 듯 하네요
배틀트립에서 박나래 씨와 장도연 씨가 들린 곳인데
여기에 들리신다면 가이센돈(해산물덮밥)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3대 야경 장소로 꼽히는 모이와야마 로프웨이
삿포로역에서 30분정도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해있으며
많은 관광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라고도 하네요
삿포로하면 맥주죠?
그만큼 삿포로 맥주공장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맥주를 시음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맥주의 역사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 겸 공장이라고합니다
일본 삿포로의 시내 스스키노
오사카하면 도톤보리가 생각나듯삿포로는 스스키노를 방문해야된다고하네요젊은이들의 메카라고 할 수 있으며 유흥시설이 다분하다고 합니다
시내 한복판에 있는 길다란 공원인 오도리 공원
이 곳에 tv타워 구청사 등 볼만한 명소들이 많으니
굳이 삿포로 2박3일 여행계획에 넣지말고
지나가다 들릴 수 있으니까 거쳐 지나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로이 코이비토 파크는
삿포로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죠
동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의 건물들과 각종 디저트류들도 많이 팔고 있는 곳이라
가족단위로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삿포로의 랜드마크인 오타루운하이곳은 명소중의 명소이니코로나가 끝나고
하늘 길이 열린다면꼭 방문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컴퓨터 앞에서 이러고 있어야되는지 ㅠㅠㅠ....비행기 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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