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야기

일본 삿포로 교통편 한국에서 따로 알아보는 법

키작은꼬마이야기 2020. 11. 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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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교통편

 

첫 여행 포스팅으로 일본 삿포로에 대해 잠깐 소개해봤는데요 

처음 오사카를 갔을 때에는 교통편을 생각보다 쉽게 알아봤는데 삿포로 교통편은

너무 어려워서 알아보느라 진짜 애먹었네요 그때가 솔직히 17년도였는데 ㅋㅋㅋ 지금은 아주 잘 나와있을테지만요?

 

그때가 그리운 겸사겸사 한번 기억을 더듬어 삿포로 교통편에 대해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삿포로는 한국에서 따로 교통패스를 따로 파는 것은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타루 웰컴패스는 2017년 3월 31일날 종료되었기 때문에 일일이 알아봐야되는 걸로 알고있어서

저도 하나하나 지하철표 기차표 버스표를 끊어서 삿포로 교통편을 알아보느라 돈을 꽤나 썻던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게다가 jr같은 경우만 한국에서 최서 3일권부터 구입할 수 있고 나머지는 일본 공항이나 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는 교통카드로 대체할 수 있었는데 많이 방문하는 것도 아니어서 그냥 일일이 뽑아서 했는데... 이거보면

한국은...충전권이 참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역마다 한국어패치가 잘되어있어서 이 점은 좋은 것 같았고 모르겠으면 일본분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뽑아주시고

그리고 신 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는 JR권(지정석이랑 일반석 가겨차이가 있으며 약 1070엔)을 끊고 가시거나

공항버스(약 1030엔)을 선택해 가시면 되고 시내권만 돌아다닐거라면 원데이 교통패스가 있는데 이 원데이 교통패스느

시내 지하철, 시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지하철역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그 원데이..패스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슨 표를 보여주면 버스기사님이 그냥 들어가라면서 끄덕였던 기억이 있었네요 아무튼 이렇게 방구석에서 추억팔이 하며 끄적여본 오늘의 포스팅 끝!

 

코로나 끝나고 얼른 다시 여행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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